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나는 위 사진처럼 여러가지 편의성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메뉴바에 아이콘이 많이 추가되어있는데 메뉴바에서 프로그램을 제어할 때 맥북 노치 때문에 거슬릴 때가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노치를 비활성화 할 수 있는 무료 앱이 있다. No Say to Notch https://apps.apple.com/kr/app/say-no-to-notch/id1639306886?mt=12 나는 사진처럼 노치를 더블 클릭을 하면 노치가 비활성화 되도록 설정을 해놓았다. 항상 비활성화하면 화면을 다 쓰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 설정이 필요할 때만 사용하려고 이 옵션을 켰다.

Raycast를 1858번 열었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최소 5번 열었다. 구글 번역은 사실 별로 안썼는데 올해 초에 자주 써서 이렇게 뜨는 거 같다. 자주 쓴 건 맥북 잠자기 모드를 막아주는 "Coffee" 기능과 "System"인듯 프로그램 개발 때문에 메일을 가장 많이 열긴 했다. 그리고 이번 해에 맥북을 이것 저것 만지느라 시스템 설정 또한 많이 열었다. 이번 한해 나의 raycast recap이다. 알차게 썼다. 내년도 잘 써보자. 자주 사용하는 raycast 기능도 나중에 올려보겠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M3 맥북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M3, M3 Pro, M3 Max 사이에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것 같다. 유튜브 검색 망령 이를 위해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기도 한다. ChatGPT로 램에 대한 조언을 얻어보자 이런 저런 정보를 다 찾아다니다가 Chatgpt에게 물어보자해서 "이 Mac에 관하여"와 "활성 상태 보기"를 cmd +shift + 5(선택한 윈도우)로 캡쳐한 뒤 Chatgpt에게 스크린샷을 업로드하고 대충 프롬프트를 작성한뒤 메세지를 보냈다. 이제 Chatgpt로 확신을 얻고 맥북을 사보자

1. 맥북 한영키 딜레이 없애고 윈도우 키보드처럼 한영키 설정하기 1-1) 카라비너 설치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본인의 맥북에 맞는 버전을 다운 받으세요 1-2) 카라비너 키 할당 Simple Modifications → For all devices → ⇒ right_command → f19 선택하여 설정 이렇게 하면 현재 오른쪽 커맨드 키를 누르면 f19 키를 누르는 것으로 인식된다. 1-3) 키보드 설정 “입력 메뉴에서 다음 소스 선택”에서 f19로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한/영 입력 소스를 바꾸는 기능이 f19로 되면서 오른쪽 커맨드 키를 누르면 한/영 입력 소스가 변하게 된다. 2. Karabiner를 사용하여 power 키를 delete_forward ..

NewBing을 쓰고 있다면 이 글을 보고 있진 않을 것 같다. 이 글을 본다면 대기자 명단에 올라가서 승인을 기다리는 중일 텐데 나는 한 이틀 조금 더 걸린 것 같다. 마음 편하게 있다보면 얼마 안 있어 자연스럽게 승인되니 급하지 말 것. 참고로 Microsoft Edge 브라우저의 경우 NewBing을 크롬의 익스텐션처럼 지원하고 있다. 오른쪽 상단에 간지나게 생긴 b를 누르면 이게 뜬다. 지지고 볶고 사용하면 된다. 다만 한가지 불편한 점은 하루 사용량이 제한되어있다. 하루에 질문 50번, 왼쪽의 한 질의응답 창에서 5턴이 소모되면 그 다음 질답 창으로 넘어가라고 한다.(한국어로 잘 말해주다가 넘어갈 때만 싸가지 없이 영어로 말함) 또한가지 불편한 점은 엣지 브라우저 사용시 검색했다가 위로 스크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