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e-creep기능 추가’는 제품에 계속해서 작은 기능을 추가하는 경향을 의미하며, 이는 종종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 소비자들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기능의 수를 기반으로 제품의 품질을 판단하지만, 사용 후에는 기능이 너무 많아 사용성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기업들은 상품 판매 초기에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기능을 갖춘 제품을 만들지만, 반복 판매, 고객 만족도 및 유지를 위해서는 사용 용이성을 기능보다 우선시해야 합니다.
- 더 많은 기능을 소유할수록 더 많은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모든 기능은 버그 수정, 고객 지원, 기능을 유지하고 업데이트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에 대한 약속입니다.
- 기능이 많아질수록 기업이 새로운 고객 및 시장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 제품 팀의 결정은 단기 가치 대비 장기 가치를 중시합니다.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칭찬과 승진을 가져오지만, 기존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 소비자와 제품 팀 모두 단기적으로는 많은 기능의 매력에 이끌리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결과가 따릅니다.
그래프에 대한 설명
이 그래프는 고객의 반응을 기능의 수에 따라 나타낸 것입니다. '고객 반응’을 세로축으로, '기능의 수’를 가로축으로 설정하여, 기능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반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래프에는 세 개의 곡선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곡선(F1)은 '초기 판매 극대화’를 나타내며, 기능의 수가 많아질수록 초기 판매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곡선은 특정 지점 이후로 하강하기 시작하여, 너무 많은 기능이 고객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두 번째 곡선(Fopt)은 '고객의 생애 가치 극대화’를 나타냅니다. 이 곡선은 적절한 수준의 기능에서 최대 고객 반응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의 균형을 잘 맞춘 상태를 의미합니다.
세 번째 곡선(F2)은 '재판매 극대화’를 나타내며,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기능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기능이 장기적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하여 재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그래프는 특정 지점인 Fopt에서 기능의 수가 최적일 때 고객의 반응이 최대가 됨을 보여줍니다. 이 지점을 넘어서면 고객 반응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너무 복잡해지거나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기능을 제공하여 부정적인 경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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